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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SNS 게시물 삭제?..“본인 계정 아냐”

  • 등록 2021-04-12 오후 7:18:20

    수정 2021-04-12 오후 10:20:39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서예지 인스타그램
12일 오후 서예지의 이름으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속 게시물은 모두 사라진 상태다. 프로필 사진도 삭제됐다. 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계정은 서예지 것이 아니었다. 서예지는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전 여자친구인 서예지 때문에 멜로 드라마를 원치 않았고 MBC ‘시간’의 대본 수정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시간’은 멜로 복수극이 아닌 그냥 복수극으로 끝을 맺었으며, 여자주인공인 서현과 스킨십 장면은 물론 멜로신이 수정됐다.

디스패치는 김정현과 서예지가 나눈 메시지도 공개했다. 서예지는 김정현에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행동 딱딱하게 잘 하고’, ‘수정 잘 하고’,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십 노노’, ‘(스태프들에게) 인사 안 하는게 맞고. 걔들이 먼저 하면 딱딱하게 하면 되는 거고’ 등의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정현은 서예지에게 ‘감독에게 다시 한번 로맨스 안된다고 못 박았다’, ‘너만 만질 수 있어 내 손은’, ‘여자들이랑 눈도 안 마주쳤다’, ‘장 감독에게 멜로 로맨스 싹 지워달라고 했다’고 답장을 보냈다.

김정현은 2018년 방송된 MBC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있었다. 상대 배우인 서현이 팔짱을 끼려하자 몸을 피하며 정색을 해 비난을 받았다.

김정현과 소속사 측은 “역할에 몰입해서 그랬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정현은 4회를 남기고 ‘시간’에서 하차했다.

영화 ‘기억을 만나다’
이 모든 게 서예지의 조종 때문이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사람은 ‘프로’답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서예지 측은 조종 의혹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한편 서예지와 김정현은 2018년 영화 ‘기억을 만나다’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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