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네이마르, 조별리그 3차전도 출전 못한다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서 상대 수비수와 충돌
복귀 시점 언급도 없어
  • 등록 2022-11-30 오후 4:32:41

    수정 2022-11-30 오후 4:32:41

파울 당하는 네이마르(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뛰지 못한다.

브라질축구협회는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내달 3일 열리는 카메룬과 대회 G조 조별리그 3차전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상대 수비수와 충돌한 뒤 오른쪽 발목을 다쳐 교체됐다. 정밀 검진에서 발목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 부상 여파로 28일 스위스와 조별리그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한 네이마르는 호텔에서 치료와 재활에 전념했지만 부상 회복이 더뎌 3차전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호드리구 라즈마르 브라질 팀 닥터는 “네이마르가 발열 증세를 보였으나, 부상 회복 과정에는 영향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정확한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브라질은 네이마르 외에도 수비수 다닐루와 알렉스 산드루가 3차전에 나서지 못한다. 다닐루는 발목 인대, 산드루는 왼쪽 엉덩이를 다쳤다.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브라질은 조별리그에서 세르비아(2-0)와 스위스(1-0)를 연달아 제압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G조 선두인 브라질은 마지막 카메룬과 경기를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한다. 한국이 속한 H조 2위와 16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H조는 포르투갈이 16강을 결정했고 한국과 가나, 우루과이가 남은 티켓 한 장을 놓고 다툰다. 조 순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