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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샤이니의 온유, 트랙스의 제이, 그리고 안재욱이 뮤지컬 무대에서 기량을 겨룬다.
오는 9월15일부터 10월3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상연될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에 온유, 제이, 안재욱이 주인공 드류 역에 캐스팅 됐다.
락 스타를 꿈꾸지만 현실은 고달픈 남자 드류의 성공기를 담은 `락 오브 에이지`는 지난 2006년 미국 LA에서 초연 이후 지난해 3월 브로드웨이에 입성해 현재 공연되고 있는 최신작이다.
또한 대한민국 록 음악의 대부 그룹 부활이 `락 오브 에이지`의 또 다른 출연자인 극중 밴드로 출연한다. 문의(02)764-78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