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말라리아 진단시장 성장 기대감-키움

  • 등록 2013-05-30 오전 8:35:07

    수정 2013-05-30 오전 8:35:07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키움증권은 30일 엑세스바이오에 대해 말라리아진단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엑세스바이오는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2002년 9월 설립된 미국의 체외진단 바이오업체”라며 “3대 감염성 질환으로 분류되는 말라리아 진단시약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2008년 이래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하는 4번의 말리리아 신속진단검사 성능평가에서 연속으로 최우수제품권으로 분류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말라리아는 의심환자 숫자가 늘어나면서, 진단키트 등 관련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0년 이후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34%)업체로 부상했고, 시장지배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엑세스바이오의 최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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