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2002년 9월 설립된 미국의 체외진단 바이오업체”라며 “3대 감염성 질환으로 분류되는 말라리아 진단시약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말라리아는 의심환자 숫자가 늘어나면서, 진단키트 등 관련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10년 이후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34%)업체로 부상했고, 시장지배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엑세스바이오의 최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