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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는 4월 3일 방송을 앞두고 ‘랜덤 데이트’ 후 확 달라진 옥순의 무드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은 한층 더 가까워진 옥순과 상철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옥순은 “진짜 솔직하게!”라고 선언하고, 상철은 “어”라고 외치며 검지손가락으로 옥순을 가리킨다. 뒤이어 옥순은 “나도”라고 화답하며 상철과 손가락을 맞대고 ‘하이파이브’까지 한다.
그런가 하면 ‘옥순 지키기’에 나선 영식은 솔로녀들에게 “옥순님 좀 불러줄래요?”라고 요청한 뒤, 옥순과 1대1 대화에 돌입한다. 여기서 영식은 “상철님 같은 스타일이 가까워요? 아니면 나 같은 스타일이 (원하는 남자친구 스타일에) 가까워요?”라고 옥순의 속마음을 떠본다. 잠시 망설이던 옥순은 “내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내놓는다.
‘나는 솔로’는 4월 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