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P/2010/05/PP10050200049.JPG) | ▲ 장동건-고소영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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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중국 언론이 한국 연예계 최고의 부동산 재벌로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지목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 런민왕(人民网)을 비롯한 중국 언론들은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부동산 자산을 합치면 1억 4500만 위안(약 242억 5000만원)에 달한다고 지난 6일 일제히 보도했다.
런민왕은 "고소영이 6년 전 6000만 위안(100억원)에 구매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지상 6층, 지하 2층 오피스텔 건물이 현재 시가 8000만 위안(133억8000만원)을 넘기면서 이 건물 하나만으로 한국 최고의 부동산 재벌이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장동건 역시 자신의 명의로 된 빌라 3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자산가치가 총 6000만 위안(100억원) 정도"라고 분석했다.
한편 장동건은 현재 일본의 오다기리 조, 중국의 판빙빙과 함께 주연으로 나선 영화 `마이웨이`(감독 강제규)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고소영은 최근 출산 이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