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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2’ 제작진은 2일 “윤하는 노래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능력을 두루 갖춘 싱어송라이터라는 점에 주목했고 카이는 팝페라 가수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한다는 차원해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하는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제2의 보아로 주목받았다. 윤하는 나이는 어리지만 피아노 기타 등 악기 연주는 물론 작사 작곡 음반 프로듀싱 등 다방면의 실력을 갖춘 젊은 뮤지션이다. 카이는 서울예고 수석졸업 후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며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엄친아’. 카이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유명 프로듀서 김형석이 인정한 크로스오버계 실력파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