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이선균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 무대에서 열린 영화 '성난 변호사'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까지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