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허경환 母 "경환아, 나미 예쁘게 봐줘라"

  • 등록 2016-04-05 오후 12:01:25

    수정 2016-04-05 오후 12:01:25

사진=JTBC ‘님과함께2’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오나미가 ‘남편’ 허경환의 어머니와 인사를 나눴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허경환과 오나미는 최근 캐나다로 신혼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 여행지에서 허경환과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 오나미는 “어머니께 전화 드렸냐”며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허경환은 인사 차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얼떨결에 오나미를 소개하게 됐다.

오나미와 첫 통화를 하게 된 허경환의 어머니는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로 “경환아, 나미 예쁘게 봐줘라”며 오나미의 편에 서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어머니와 오나미의 대화를 듣던 허경환은 “조만간 나미가 맛있는 거 사 들고 통영에 간다고 했다. 나는 안 갈 거다”라며 변치않은 ‘철벽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나미와 허경환 어머니의 첫 통화는 5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과 윤정수의 강릉 여행기도 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