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7/12/PS17122900095.jpg) | 사진=낸시랭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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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결혼 상대자인 왕진진 위한컬렉션 회장을 둘러싼 논란에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낸시랭은 2018년 초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라고 일부 매체들이 보도했다. 낸시랭은 왕씨에 대한 논란들이 억측일 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낸시랭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각종 자료들을 갖춰 기자회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지난 27일 SNS를 통해 왕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공개했다. 이후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에서 13년 전 인연이 결혼으로 이어졌다면서 남편에 대해 중국계 마카오 국적의 어머니와 한국 국적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8일과 29일 여러 매체들에서 왕씨와 관련된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며 파문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