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뮤직 "바스코·씨잼, 혐의 책임지고 있어"...스윙스는 침묵

  • 등록 2018-05-29 오후 4:56:45

    수정 2018-05-29 오후 5:53:02

바스코(왼쪽), 씨잼(사진=저스트뮤직)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저스트뮤직(린치핀뮤직)이 소속 래퍼 씨잼과 바스코가 대마초를 피우고 엑스터시를 투약한 혐의로 입건된 데 대해 사과했다.

저스트뮤직은 2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 소속 아티스트 씨잼과 빌스택스(바스코)는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회사 차원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리를 더 철저히 하고 음악으로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저스트뮤직을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바스코와 씨잼, 래퍼와 프로듀서 등 총 8명이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됐다.

이 가운데 씨잼과 바스코는 대마초뿐 아니라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각각 한 차례씩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잼은 마약 혐의가 확인돼 수원구치소에 수감됐으며 바스코는 불구속 입건된 상황이다.

한편, 저스트뮤직의 수장격인 래퍼 스윙스는 이번 사태에 대해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음은 저스트뮤직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저스트뮤직입니다.

먼저 불미스러운 일과 관련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저희 소속 아티스트 씨잼과 빌스택스(바스코)는 본인들의 행동을 인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회사 차원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관리를 더 철저히 하고 음악으로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스트뮤직을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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