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신데렐라 술버릇 폭로 “12시면 집에 가” [18th BIFF]

  • 등록 2013-10-06 오후 4:48:53

    수정 2013-10-06 오후 4:48:53

하정우 신데렐라
하정우 신데렐라
[티브이데일리 제공] 하정우의 술버릇이 공개됐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빌리지 스타&쉐이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영화 ‘롤러코스터’ DAUM 스타&쉐이크 토크에는 하정우 감독, 정경호, 최규환, 이지훈, 한성천, 김재화, 고성희가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일본인 승무원 역의 고성희에 대해 “기내에서 술을 홀짝홀짝 마시는 장면이 있다. 고성희 씨를 보고 만든 캐릭터다. 주량이 소주 4~5병이다. 전화를 하면 친구들이랑 간단하게 소주를 마시고 있다고 하더라”고 주량을 폭로했다. 이에 고성희는 “출연자들과 하정우 감독님과 함께 술을 자주 마셔서 얼굴이 영화에 빵빵하게 나왔다”며 “술버릇은 딱히 없다. 가끔 무반주 댄스타임을 갖는 정도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지훈은 “하정우 감독은 신데렐라다. 술을 마시다가 12시가 되면 집에 간다”고 폭로했다. 이에 하정우는 “술을 마시면 졸음이 쏟아져 이를 참지 못해 12시만 되면 집에 간다”며 “그래도 계산은 하고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롤러코스터’는 주인공인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와 각양각색의 승객, 승무원들이 탄 비행기가 예기치 못한 태풍에 휘말려 추락 위기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소동극이다. 하정우가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까지 맡았다.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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