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남편 조정치와 미스틱서 한솥밥

  • 등록 2017-11-08 오후 4:08:32

    수정 2017-11-08 오후 4:08:32

정인(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와 소속사에서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정인은 조정치가 소속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은 8일 정인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정인이 풍부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은 조정치가 아니더라도 미스틱과 인연이 깊다. 윤종신이 작사, 작곡하고 정인이 부른 ‘오르막길’이 지난 2012년 발표 이후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각양각색 실력파 뮤지션이 소속돼 있는 미스틱에 정인이 합류함으로서 어떤 음악적 시너지가 발생할지 주목된다.

정인은 지난 2002년 리쌍의 1집 타이틀곡 ‘러쉬(Rush)’에 객원보컬로 참여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유니크한 보이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인은 이후 여러 아티스트의 러브콜을 받으며 피처링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0년 첫 솔로 앨범 ‘정인 From Andromeda(프롬 안드로메다)’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다섯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과 감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013년 긴 연애 끝에 조정치와 결혼한 정인은 올해 초 딸을 출산한 후 육아에 집중해오다 최근 드라마 OST곡을 발표하며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미스틱은 가수, 배우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새롭고 독특한 색깔의 음악 콘텐츠를 제작하는 음반 사업, 배우·MC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과 함께 최근 영상 콘텐츠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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