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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지난달 28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해당 시간 교회 예배에 참석한 411명과 아 앞 시간대 예배에 참석한 369명 등 780명에 대한 선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나이지리아에 열린 기독교 관련 학술세미나에 참석했다가 지난달 24일 귀국 후 확진된 목사 부부와 부부와 접촉했던 A씨 그리고 부부의 자녀인 초등학생 아들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인천 총 누적 오미크론 확진자는 7명이 됐다. 전국 총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