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소속사 "지인일 뿐" 부인

  • 등록 2022-04-20 오후 6:23:29

    수정 2022-04-20 오후 6:23:29

육성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비연예인 여성 A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육성재와 A씨는 지인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상에 육성재와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A씨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돼 진위에 관심이 쏠렸다.

해당 글 작성자는 A씨가 육성재와 같은 케이스를 씌운 휴대폰 사진과 육성재로 추정되는 남성의 목소리가 담긴 골프장 영상을 SNS에 올렸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골프를 같이 친 적은 있지만 지인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육성재의 소속팀 비투비는 지난 2월 정규 3집 ‘비 투게더’(Be Together)를 발매하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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