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토크쇼' 13일째 누적 8만 돌파…에그지수 90% 역주행 이례적

  • 등록 2024-05-21 오후 4:59:16

    수정 2024-05-21 오후 4:59:16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감독 캐머런 케언즈)가 폭발적인 반응으로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누적 8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상영과 함께 입소문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의 실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골든 에그 지수가 90%로 역주행 상승하는 이례적인 행보로도 화제다.

2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악마와의 토크쇼’는 이날 오후 누적관객수 8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13일째에 8만 명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이는 외회에, 관객층이 한정적인 공포 장르로 거둔 뜻깊은 결실이다. ‘악마와의 토크쇼’ 이처럼 여러 쉽지 않은 조건 속에서 개봉 후 연일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관객들의 입소문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악마와의 토크쇼’는 관객수가 늘어날수록 관객들의 극찬반응 역시 늘었다. 공포영화지만 관객들은 “너무 재미있다“는 공통적인 반응이다. 이는 ‘악마와의 토크쇼’가 공포와 유머를 조화시켜 장르를 새롭게 변주해 영화적 쾌감을 안겼기 때문이다.

“쫄보부터 공포 마니아까지 대만족 중”이라는 호평처럼, ‘악마와의 토크쇼’는 공포 장르 선호층 그 이상까지 관객층을 넓혀 박스오피스와 골든 에그지수 모두 역주행 흥행 중이다.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사상 최악의 생방송 사고 영상을 47년 만에 공개하는 생중계 공포다. 역대급 도파민 호러라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추천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생중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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