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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아내 이윤미의 출산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주영훈은 29일 오후 트위터에 "여자는 아름답다. 그러나 엄마는 더욱 아름답다. 만삭사진 속 아기가 이렇게 자라다니"라는 글과 함께 아내 이윤미와 딸 아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 엄마 품에 안긴 아라는 토실토실한 몸매로 건강함을 뽐냈고 이윤미의 환한 표정에는 행복함이 묻어났다.
주영훈은 최근 트위터에 가족사진을 잇따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그와 이윤미가 딸 아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려 보는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또 19일에는 아라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