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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크리스마스 최악의 데이트 1위는?...'번화가 데이트'

가장 선호하는 것은, 둘만의 공간서 보내는' 낭만데이트'
  • 등록 2013-12-24 오전 8:42:04

    수정 2013-12-24 오전 8:42:0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직장인이 꼽는 크리스마스 최악의 데이트는 ‘사람이 많은 번화가 데이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강석인 대표)가 직장인 79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데이트’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악의 데이트 1위는 ‘사람 많은 번화가 데이트’(28.7%) 였다. ‘추운 야외 길거리 데이트’는 20.1%로 2위를 차지했고, 3위에는 ‘애인의 친구·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데이트’(16.2%)가 올랐다. 이어 ‘백화점 데이트’(12.1%), ‘공연 관람’(9.1%), ‘진부한 이벤트’(6.8%), ‘크리스마스 파티 참석’(4.1%) 등이 기피되는 크리스마스 데이트로 꼽혔다.

그렇다면 직장인이 선호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데이트는 무엇일까?

‘단 둘만의 공간에서 보내는 낭만데이트’가 42.2%로 가장 높은 응답을 얻었다. 기피 데이트 1위로 꼽혔던 ‘사람 많은 번화가 데이트’(18.8%)는 선호 데이트 2위에도 함께 올랐다. 이어 ‘근사한 곳에서 저녁식사’(17.1%), ‘서로의 선물을 고르는 백화점 데이트’(10.2%), ‘크리스마스 파티 참석’(4.9%) 등의 순이었다.

한편, 크리스마스 데이트에 적당한 비용으로는 평균 ‘15만원’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0만월~15만원’을 꼽은 직장인이 38.4%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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