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감기로 입원 "코로나19 음성…오늘 중 퇴원"

  • 등록 2020-06-26 오후 4:17:18

    수정 2020-06-26 오후 4:17:1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감기 증상으로 입원한 방송인 송해가 오늘(26일) 중 퇴원할 예정이다.

(사진=이데일리DB)
송해 측 관계자는 이날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송해가 감기몸살 증상으로 지난 24일 한양대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단순 감기라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건강 상태가 호전돼 오늘 오후 중 퇴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인 송해는 현역 최고령 방송인이다. 앞서 지난 1월에도 감기와 폐렴 증세로 입원해 우려를 샀다.

송해가 진행 중인 KBS1 ‘전국노래자랑’의 가까운 녹화일은 오는 27일이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내일 송해의 녹화 참여 여부 등을 논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