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X박해수, '악연'서 만날까…"긍정 검토 중" [공식]

  • 등록 2023-08-30 오후 6:19:34

    수정 2023-08-30 오후 6:19:34

신민아(왼쪽)과 박해수(오른쪽)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신민아, 박해수가 ‘악연’ 출연을 논의 중이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이데일리에 “‘악연’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또한 ‘악연’ 출연에 대해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새 드라마 ‘악연’은 생각지 못한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이들이 각자의 욕망을 쫓으며 서로를 파멸시켜가는 범죄 스릴러로 카카오 웹툰이 원작이다.

영화 ‘검사외전’, ‘리멤버’의 이일형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으며 6부작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이다.

신민아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우리들의 블루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해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수리남’,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연극 ‘파우스트’로 관객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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