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V리그 여자부 포스트시즌 관심...평균 시청률 연속 2% 돌파

  • 등록 2024-03-29 오후 5:56:49

    수정 2024-03-29 오후 5:56:49

현대건설 대 흥국생명의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 모습. 사진=KOV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도드람 2023~24 V리그 포스트시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OVO는 “도드람 2023~24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경기 모두 평균 2%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KBS N SPORTS, SBS SPORTS 동시생중계로 진행된 22일 플레이오프(PO) 1차전은 평균 시청률 2.06%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2차전은 평균 시청률 2.36%, 26일 PO 3차전은 평균 시청률 2.03%이었다. 28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 평균 시청률도 2.18%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여자부 포스트시즌 경기 모두 시청률 2%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정관장과 흥국생명의 PO 2차전 중에는 순간 시청률이 3.58%까지 치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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