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박보영, 19禁 연기 "숨겨둔 내 모습이다"

  • 등록 2013-12-30 오전 11:43:55

    수정 2013-12-30 오전 11:43:55

배우 박보영이 30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김정욱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숨겨둔 모습이었다.”

배우 박보영이 ‘파격 변신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박보영은 영화 ‘피끓는 청춘’으로 돌아온다. 배우 이종석, 이세영, 권해요, 라미란 등과 호흡을 맞춘다. 극중 학교에서 노는 ‘일진’ 영숙 역으로 제목처럼 피가 끓는 청소년들의 일상과 생각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박보영은 30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연기 변신까지는 아니고 숨겨 뒀던 모습을 보여드리는 거다”며 “학교에서 조금 노는 친구인데 어렸을 때부터 중길을 너무 좋아해서 중길을 지키는 아주 매력적인 의리의 친구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끓는 청춘’은 1980년대 충남 홍성을 주름잡는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분)과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배치할 예정이다. 서울 전학생의 피가 끓을 만큼 뜨거운 청춘 로맨스로 내년 1월 2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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