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주상욱 "아내 차예련, 몰래 간식차 보내줘…드라마 응원"

  • 등록 2020-01-03 오후 2:53:20

    수정 2020-01-03 오후 2:53:20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배우 주상욱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채널A 금토 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주상욱은 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채널A 새 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의 응원에 대해 “저 모르게 간식차로 깜짝 선물을 했다. 정말 저는 몰랐다”며 “제 드라마가 잘 되길 기도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줬다며 “잠깐 어색해졌다. 할 사람이 없으니 얼굴에 대고 직접 해봤다. 손 동작이라든지 그런 걸 연습을 해봤다. 와이프는 메이크업이 끝나면 바로 세안을 했다”며 “그런 식으로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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