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고스트나인 "퀄리티 자신…대중·평단 모두 만족시킬 것"[종합]

마루기획 소속 9인조 보이그룹
유닛 틴틴 출신 3명 포함
데뷔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 발매
  • 등록 2020-09-23 오후 3:34:37

    수정 2020-09-23 오후 3:34:3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대중과 평단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품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고스트나인은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마루기획에서 출격한 팀이다.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출연 후 프리 데뷔 유닛 틴틴으로 활동한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을 비롯해 황동준, 이신, 최준성, 이강성, 손준형, 프린스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3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를 알렸다. 이날 팀의 리더 손준형은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데뷔를 준비하면서 ‘언제쯤 데뷔할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해왔다. 막상 데뷔날이 오니 신기하기도 하고 설렌다. 모두에게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준성은 “긴장감을 이겨내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신은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이런 순간을 맞게 돼 기쁘다”고 했다.

아울러 프린스는 “새로운 경험이다. 긴장되지만 기대도 된다. 새로운 걸 많이 배우고 싶다”고 데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진우는 “연습생이 아닌 무대 위 프로가 되기 위해 열심히 했다. ‘고스트나인은 이런 그룹이다’라는 걸 실수 없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스트나인은 이날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데뷔앨범인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으로 꼽힌 곡은 힙합과 덥스텝 장르 요소가 어우러진 팝 댄스 트랙인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이다. 강한 비트 위에 고스트나인 멤버들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목소리가 더해진 곡이다. 이강성은 “고스트나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곡”이라고 강조했다.

데뷔 앨범에는 ‘띵크 오브 던’을 비롯해 ‘비전’(Vision), ‘리 본’(Re born), ‘잇츠 고너 비 핫’(It’s gonna be hot), ’레이 백‘(Lay back), 몽환적이면서 청량한 ’야간비행‘ 등 총 여섯 트랙이 실렸다.

황동준은 “고스트나인은 뮤직 퀄리티만큼은 확실히 보여 드릴 수 있는 팀이다. 앞으로 저희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태승은 “틴틴 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틴틴으로 무대에 설 땐 서툰 점도 많았고 실력적으로도 불안했다. 고스트나인으로서는 서툴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고스트나인은 지구의 속이 비어 있고 양극인 북극과 남극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존재한다는 이른바 ‘지구공동설’을 팀 세계관으로 설정했다.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에 세계관을 녹이겠다는 계획이다.

세계관에 대해 손준형은 “새롭고 신비한 미지의 세계로 찾아 나아가는 것이 팀 콘셉트인 고스트나인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강성은 “지구 내부에 또 다른 미지의 세계가 있고, 그 세계로 인해 벌어지는 성장 스토리를 다루는 것이라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을 보탰다.

세계관뿐만 아니라 ‘글리즈’(GLEEZ)라는 이름의 심벌 캐릭터도 만들었다. 이신은 “고스트나인이 소울메이트 ’글리즈‘와 함께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희망을 전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스트나인은 이날 오후 6시 데뷔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오후 9시에는 Mnet을 통해 데뷔 기념 방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63빌딩에서 촬영한 무대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쇼케이스 말미에 고스트나인은 “아홉 멤버가 각기 다른 개성을 갖추고 있고 서로 그 개성을 존중해주고 있다”며 “고스트나인은 한 팀으로 모였을때 강한 시너지가 나는 팀이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팬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롤모델로는 세계적 팝스타인 고(故) 마이클 잭슨을 꼽으며 “무대에 대한 애티튜드,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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