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통신,실적+하반기 텔레메틱스 가시화..매수-하나

  • 등록 2002-06-10 오전 10:04:47

    수정 2002-06-10 오전 10:04:47

[edaily 박호식기자] 하나경제연구소는 우주통신의 2분기 실적이 호전되고 하반기부터 텔레메틱스사업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적정가 1만3580원을 제시했다.

김장원 연구원은 10일 "우주통신이 2분기에 DVR 매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실적이 개선돼 올 상반기 매출과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9.5%, 143.3%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주력사업인 DVR 시장은 올해 세계시장 규모가 7억달러로 전년대비 84% 증가할 전망이며 오는 2005년에는 24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미국 노바사와 공동으로 연구되고 있는 텔레메틱스 사업이 하반기부터 가시화되고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상반기중 SK텔레콤에 텔레메틱스 시제품 1000개를 OEM으로 납품할 예정이며 미국 노바사를 통해 일본 도요타의 국내수출용 차량에 장착이 가능하고 미국 GM사에도 OEM 납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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