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목)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GC에서 열리는 ‘KLPGA 기아자동차 재27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14회차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1번 매치에서 무서운 신인 김효주가 상금랭킹 1위 장하나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한 참가자가 41.1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선수A 지정된 장하나의 우세를 전망한 참가자는 32.45%로 집계됐고, 나머지 26.39%는 양 선수가 같은 타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2번과 4번 매치에서는 선수A인 양수진(57.30%)과 이미림(55.77%)이 각각 김혜윤(24.94%)과 전인지(33.18%)보다 적은 타수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마지막 매치인 5번 경기의 경우 A선수인 이승현(42.80%)과 B선수 홍진의(37.00%)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예고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올 시즌 최고의 신인 김효주가 상금랭킹 1위인 장하나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며 “장하나와 김효주는 현재까지 모든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경기 당일의 컨디션이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고 조언했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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