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희진,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 과시

배우 장희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슈어]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장희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장희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 8월호와 함께한 화보 촬영과 뷰티 인터뷰를 통해 스스로를 진지한 정장보다 자유로운 티셔츠가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장희진은 “사실 커리어 우먼이 가장 연기하기 힘들다. 본래가 자유롭고 편한 성격이라 이지적인 캐릭터가 몸에 익숙하지 않다. 그러다 드라마 ‘세 번 결혼한 여자’에서 연기한 다미는 캐틱터가 강했지만 오히려 더 자유롭고 딱딱하지 않아 좋았다”며 “지금 방영 중인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이하나씨가 연기하고 있는 정수영 이란 캐릭터처럼 자신을 놔버리는 역할도 좋고 ‘응답하라 1994’에서 고아라씨가 연기한 성나정 이란 역할도 매력 있었다”고 말했다.

장희진이 추천하는 화장품과 향수 그리고 뷰티 노하우까지, 좀 더 자세한 그녀와의 뷰티 인터뷰 내용은 ’슈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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