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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는 수록곡 중 ‘그땐 내가’(Then) 제목을 적고 “내가 뭐라고. 나 같은 놈이 뭐가 예쁘다고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응원해주고 그 어려운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해주고 던져지는 돌들에 덜 맞을 수 있도록 지켜주는 분들”이라고 팬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수록곡 ‘다음 생(Re-Brith)’ 아래에는 “그저 보고 싶었다”고 적었다.
비아이는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워터폴(WATERFALL)’을 발매했다. 이는 2019년 비아이가 그룹 아이콘을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한 후 내는 첫 앨범이다.
비아이는 지난해 9월 아이오케이컴퍼니 최연소 사내이사로 선임됐고,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131을 설립하며 복귀를 예고했다. 비아이는 기부앨범을 내고 수익금을 국내외 긴급 구호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며 꾸준히 복귀 기반을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