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를 지켜라!"..시민단체 '김미화 기금' 개설

  • 등록 2010-07-30 오후 6:07:14

    수정 2010-07-30 오후 6:10:17

▲ 김미화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한국여성단체연합과 녹색연합이 '김미화 지키기 기금' 모금에 나섰다.

30일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환경운동단체 녹색연합은 "일명 ‘블랙리스트’ 발언으로 KBS로부터 명예훼손 고소를 당한 방송인 김미화를 응원하기 위한 취지의 일명 '김미화 기금' 계좌를 개설해 모금 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재미교포가 미국 내에서 김미화 씨를 위한 모금운동을 벌이겠다는 계획을 전해오면서 기금 논의가 촉발됐다"며 "김미화 씨는 해당 기금이 모이면 이후 좋은 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또, 기금 모금과 함께 오는 8월 말 김미화를 위한 후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후원 행사 연출자인 성공회대 탁현민 겸임교수는 "KBS의 김미화 고소는 방송권력이 연예인의 사회활동에 재갈을 물리려는 것"이라며 "연예인의 성향을 입맛대로 규정하고 그것을 빌미로 출연을 가로막거나 퇴출하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앞서 한국여성단체연합과 녹색연합은 지난 19일 김미화의 영등포경찰서 출두 당시 KBS의 고소 취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