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의 황태자' 황진우, 2013 CJ슈퍼레이스 MVP 등극

  • 등록 2013-12-24 오후 4:20:27

    수정 2013-12-24 오후 4:20:27

CJ슈퍼레이스 2013시즌 MVP에 오른 황진우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황진우(CJ레이싱)가 대한민국 챔피언십대회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에서 MVP와 슈퍼6000 챔피언을 휩쓸며 올 한해 최고의 해를 보냈다.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종합시상식이 23일 오후 6시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국내모터스포츠 주요관계자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2013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둔 스타들을 비롯 올 한 해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공헌을 한 주요인사들의 시상 및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올해 모터스포츠를 총결산하는 MVP의 주인공은 CJ레이싱의 황진우였다. 황진우는 1983년생으로 중2때부터 레이싱을 시작해서 포뮬러, 스톡카 등을 두루 경험한 실력파 레이서이다. 2013시즌 황진우는 중국과 일본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고 총 7번의 경기 중 4번 우승을 차지 서킷의 황태자로서 명성을 날렸다.

올 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빛낸 6명의 부분별 베스트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뛰어난 전략으로 팀을 이끈 베스트 감독상에는 EXR팀106의 류시원 감독이 받았다. 베스트 미케닉에는 쉐보레레이싱 강영식 미케닉과 CJ레이싱의 이승철 미케닉이 받았다. 베스트 오피셜에는 고희진 코스위원장, 베스트 레이싱모델에는 한송이씨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올해의 라이징 드라이버로는 올 한해 슈퍼6000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격전을 벌인 1991년생 슈퍼6000 최연소 드라이버인 인제스피디움의 김동은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베스트 디자인 상은 EXR팀106과 아트라스BX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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