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헌·최연수 양측, 열애설 부인..."오빠 동생 사이일 뿐"

  • 등록 2019-07-19 오후 5:31:45

    수정 2019-07-19 오후 5:31:45

최연수(왼쪽), 병헌 (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틴탑 출신 배우 병헌과 최현석 셰프 딸 모델 최연수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병헌의 소속사 더킴컴퍼니 관계자는 19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최연수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관계자도 “연인사이가 아니라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이 ‘친구 사이’라고 밝히며 부인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연수는 유명 셰프 최현석의 딸이다. 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연수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틴탑 출신 병헌은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최근 SBS ‘녹두꽃’을 마쳤으며, 현재 OCN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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