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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드림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잠실 주경기장에 입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NCT 드림 제노는 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에서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이 무대가 그리웠다. 오늘 다 던져버리고 부숴버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해찬은 “드림콘서트 때도 느꼈지만 시즈니 응원봉으로 공연장을 채워야 예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여러분이 기대했던 NCT 드림 콘서트, 알차게 준비한 만큼 끝까지 즐겨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NCT 드림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약 2년 10개월 만에 펼치는 대면 콘서트다. NCT 드림의 히트곡부터 앨범 수록곡, NCT 앨범 발표곡, 유닛곡까지 풍성한 무대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