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리스 엘바 "007보다 루터가 더 잠재력 있는 캐릭터"

  • 등록 2015-12-03 오전 11:10:40

    수정 2015-12-03 오전 11:10:40

이드리스 엘바
[이데일리 스타in 한주홍 객원기자] 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007 제임스본드 역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일 배우 이드리스 엘바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드리스 엘바는 자신이 형사 루터로 출연하는 BBC 드라마 ‘루터’와 차기작에 관한 야기를 나눴다.

이드리스 엘바는 이번 달 공개될 ‘루터 스페셜’에 대해 “이제 거의 무르익었다”고 답했다. ‘루터 스페셜’은 이번 달 BBC에서 두 편으로 나눠 방송된다. 이드리스 엘바는 “시즌이나 에피소드 수에 집착하기보다는 형사로서 루터가 가진 DNA를 잘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007 시리즈’에 대한 대해선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이드리스 엘바는 다니엘 크레이그를 이을 제임스 본드 역으로 물망에 오른 바 있다. 루터와 본드 중 누가 더 흥미로운 캐릭터냐는 질문에 엘바는 ‘루터’라고 답하면서 “나는 제임스 본드를 연기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루터가 조금 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루터 역시 본드와 마찬가지로 개성이 강한 캐릭터지만 내가 더 구축할 여지가 있는 인물”이라고 대답했다.

본드 역이 필요하지 않냐고 묻자 엘바는 “그(본드) 역시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불편한 기색을 비쳤다. 이드리스 엘바가 차기 제임스 본드로 강력하게 거론되는 상황에서 원작자 등이 흑인 제임스 본드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인종 차별 논란으로까지 번졌다. 이드리스 엘바 역시 이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보인 것이다.

개봉을 앞둔 영화 ‘정글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드리스 엘바는 “고전을 각색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거 많은 난관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감독인 존 파브로는 새로운 접근을 주문했고 나 역시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이드리스 엘바와 스칼렛 요한슨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정글북’은 내년 4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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