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쩌다 어른', '책읽어드립니다' 제작진 유튜브 '사피엔스 스튜디오' 론칭 [공식]

지식교류 콘텐츠 구성…최재천 교수 등 참여
  • 등록 2020-09-10 오후 3:13:50

    수정 2020-09-10 오후 3:13:5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인문학 지식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를 론칭한다.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 로고. (사진=CJENM)
‘사피엔스 스튜디오’는 지식형 인사이트 콘텐츠를 통해 어려운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tvN ‘책 읽어드립니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직접 참여해 새롭게 시도하는 디지털 지식 콘텐츠들이 9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그동안 인문학 강연과 지식 교류 콘셉트의 프로그램들을 TV에서 주로 봐왔다면,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는 인문 지식 교류의 현장을 디지털 플랫폼에 맞춰 임팩트 있게 구성할 전망이다. TV보다 더 깊이 있고 심도 높은 이야기들을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독을 통해 전달한다.

우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와 ‘어쩌다 어른’를 디지털 형식에 맞게 재구성한 콘텐츠를 시작으로, 새로운 강연자와 주제를 다룬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들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진화 생물학자로 저명한 최재천 교수가 직접 진행하는 ‘다윈 읽어드립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출연해 어렵기만 한 논문을 쉽게 읽어주는 ‘논문 읽어드립니다’, 심용환 작가의 ‘역사 읽어드립니다’, 홍창진 신부와 성진스님의 컬래버레이션 토크쇼 ‘마음 읽어드립니다’, 김경일, 이윤형, 김태훈 교수가 공동으로 강연에 나서는 ‘이그노벨상 읽어드립니다’가 매주 공개될 예정이다.

‘사피엔스 스튜디오’를 담당하는 정민식, 김민수 PD는 “비대면 일상의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식 충전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방법으로 인문학을 전달하려고 준비 중이다.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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