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주종혁 "'우영우' 마지막회 대본 읽고 시즌2 생각"

  • 등록 2022-08-19 오후 2:08:27

    수정 2022-08-19 오후 2:08:59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주종혁이 지난 18일 막을 내린 ENA 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촬영을 통해 쌓은 추억들과 함께 시즌2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주종혁은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종혁은 지난 18일 종영한 ‘우영우’에서 변호사 권민우 역으로 활약하면서 ‘권모술수’란 별명을 얻는 등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연기로 인기를 얻었다.

주종혁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출연진 및 시청자들과 ‘우영우’의 마지막회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드라마를 큰 화면으로 보니까 느낌이 다르더라”라며 “300명 정도를 초대해 신기한 경험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박하선이 단체 관람 행사 후 배우들의 반응을 묻자 주종혁은 “끝나고 뒤풀이가 소소히 있었다. 눈물 나더라, 이상했다”라며 “다들 친한 친구들이어서 재미있게 장난치고 했는데 이제 못 볼 생각하니 너무 이상했다”고 떠올렸다.

주종혁은 최근 박은빈 등 ‘우영우’ 출연 배우들 및 유인식 PD와 함께 발리로 포상휴가를 다녀오기도 했다. 그는 “현지 분들이 저와 느낌이 비슷해서 편안했다”라며 “제가 나름 유학생 출신이라고 주문을 했는데 주문만 했는데도 녹초가 되더라. 저도 영어를 많이 까먹어서 헷갈렸다. 두 친구들이 즐거워했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마지막회 대본을 읽고 시즌2를 예감했다고도 전했다. 주종혁은 “(대본을 읽고)시즌2가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생각보다 열려있었다. 따뜻하게 열린 결말로 끝났다. 다같이 영화관에서 보니 더 크게 와닿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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