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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온·오프라인 유통 대기업 대표 및 중소유통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유통 상생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윤영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전항일 지마켓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공동으로 발족한 유통 분야 상생협의체에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새로 참여하는 협약서 서명도 이뤄졌습니다.
대형마트 3사가 동참하면서 상생협의체는 유통 분야 상생협력 문화 확산과 판로 개척 등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의 폭을 넓혀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