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무빙' 앓이 중…3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

  • 등록 2023-09-05 오후 4:33:02

    수정 2023-09-05 오후 4:33:0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콘텐츠제작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8월 5주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무빙’은 3주 연속 통합 콘텐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단연코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이를 입증하듯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국내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며 ‘무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매주 수요일 ‘무빙’이 공개되는 날을 두고 “수요일이 아니라 ‘무빙’이 공개되는, ‘무요일’이다”라는 ‘밈’이 각종 소셜 미디어에 회자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심까지 확실히 사로잡았다. ‘무빙’을 향한 외신들의 호평도 뜨거운 것. “호소력 짙은 감정적 서사를 지닌 이야기. 탄탄한 스토리가 계속해서 흥미를 자극한다”(포브스(Forbes)), “‘오징어 게임’에 이어 아시아에서 탄생한 히트작”(버라이어티(Variety)), “슈퍼히어로 시리즈 ‘무빙’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디즈니+와 Hulu에서 최다 시청작으로 등극”(데드라인(Deadline)),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주연작 ‘무빙’이 디즈니+와 Hulu에게 ‘오징어 게임’ 같은 순간을 선사하고 있다”(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무빙’은 모든 것이 놀랍고 강력하다. K-시리즈가 슈퍼 히어로 장르 역시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답을 제시한다”(IGN) 등 미국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매체들이 앞다퉈 ‘무빙’의 성공에 대해 다뤘다. 또한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의 외신들 역시 ‘무빙’이 새롭게 개척해 나간 한국형 히어로물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전 세계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무빙’은 이번 주 14, 15회를 통해 원작 웹툰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장주원’(류승룡 분)과 ‘이재만’(김성균 분), 두 괴물의 결투씬을 그릴 예정이다.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감이 솟구치는 가운데 이번 주에 또 어떤 놀라운 이야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지난 9일(수) 에피소드 7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20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