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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연 중인 프로그램 녹화가 힘들었다면서 특정 그룹의 태도를 비난했다. 임준혁은 SBS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임준혁은 “2PM 친구들은 정말 열심히 해준 거란 걸 오늘 새삼 깨달았다. 이건 안 되네 저건 못 하네 녹화 직전까지 그러더니 녹화 전 같이 호흡 맞춰보자는 말은 못들었는지 아님 들었는데 잊어버린 건지 아주 슈퍼스타 납시었네. 지오는 참 열심히 잘하더라”고 남겼다.
엠블랙 측은 임준혁의 발언에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엠블랙 관계자는 “녹화를 앞두고 멤버들과 개그맨들이 촬영할 내용을 리허설 전과 후에도 각각 맞춰보고 녹화를 마치고 난 뒤에는 여성 개그맨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하면서 화기애애하게 끝냈다”며 “그런데 어떤 오해가 생겼길래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황당해했다.
엠블랙은 지난 9일 ‘웃찾사’의 ‘라이징스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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