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너스 금리 도입 발표 후 첫 회사채 발행

  • 등록 2016-02-12 오전 7:44:01

    수정 2016-02-12 오전 7:44:01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일본은행(BOJ)이 지난달 29일 마이너스 금리 도입을 선언한 후, 민간기업의 첫 회사채가 발행된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부동산투자신탁인 모리트러스트투자법인이 지난 10일 3년물 회사채 발행조건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모리트러스트는 3년물 회사채 30억엔을 발행할 예정이며 금리는 연 0.11% 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 기업들은 국채 수익률이 급격히 낮아지며 회사채 발행을 기피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3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전환하며 투자자들이 회사채에 투자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고 보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