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소통 한 번 더…12월 2일 '라스트 밋 & 콜 이벤트'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 시간을 한 번 더 마련한다.

17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정은지는 12월 2일 ‘라스트 밋 & 콜 이벤트’(Last Meet & Call Event)를 진행한다.

‘밋 & 콜 이벤트’는 대면 팬사인회와 영상통화 이벤트를 겸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정은지는 지난 12일 이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솔로 가수로 2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 상황인 만큼 열띤 분위기 속에서 이벤트가 펼쳐졌다. 출연작 ‘블라인드’ 종영 직후라 의미가 더 남달랐다.

정은지는 대면 팬사인회 때 응원법을 연습하자면서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이는 열정적인 면모도 보여줬다.

‘라스트 밋 & 콜 이벤트’ 응모는 메이크스타를 통해 18일까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