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팀] 배우 한효주가 한남동 일대 빌딩을 매입하며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이 건물의 가격은 3.3㎡당 6500만원이다. 주변 매물의 시세가 7000만원을 웃도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매입한 셈이다. 매입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이지만, 한남지구단위계획구역에 속해 건폐율 50%, 기준 용적률 220%, 허용 용적률 250%, 높이 20m 내로 신축할 수 있다. 리모델링이나 신축을 통해 수익용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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