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채권·부동산·헤지펀드·상품 투자 펀드` 나왔다

日 노무라證, 투자대상 자산 13가지..장기 안정 투자층 겨냥
주식·채권 50%..원유·부동산 등 50% 구성
  • 등록 2006-07-23 오후 5:13:02

    수정 2006-07-23 오후 5:13:02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주식·채권·부동산은 물론이고 헤지펀드와 원유 등 상품선물 등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 상품이 나왔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노무라 증권은 헤지펀드와 상품, 부동산 등을 포함해 총 13가지 자산에 투자하는 투자신탁 판매를 시작했다.

투자대상 자산 13가지는 일본 내에서 판매된 펀드 중 최다로, 복수 자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가격 변동성을 줄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노무라측의 설명이다.

1948년 전후로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를 대상으로 은퇴 후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원하는 층을 겨냥해 기획됐다.

자산 구성은 국내외 주식이나 채권을 절반 정도 집어 넣고, 나머지는 매수와 매도가 모두 가능한 파생상품과 원유·농산물 등 상품선물 및 부동산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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