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수지 견제 “바스트 포인트 한 번에 찍는다”

  • 등록 2013-06-20 오전 11:07:17

    수정 2013-06-20 오전 11:07:17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미쓰에이 수지를 견제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미쓰에이 수지를 견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개그맨 출신 배우 김진수, 애프터스쿨 리지, 나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리지에게 “요즘 아이돌 대세가 수지다. 수지보다 잘하는 것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리지는 “바스트 포인트 한 번에 찌르기를 잘 한다. 젖꼭지를 한 번에 찌르는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지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진수의 바스트 포인트를 단번에 찔러 김진수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수지보다 잘하는 게 아니다. 수지는 이런 걸 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는 이에 굴하지 않고 김구라의 바스트 포인트를 정확히 찔렀다. 김구라는 “양궁으로 치자면 9~10점의 경계선을 찔렸다”고 말했고 김진수는 “나는 정확히 카메라에 맞았다”고 전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리지 수지 견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지 개인기 신기하다”, “리지 재밌네요”, “수지는 못 따라 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애프터스쿨 `더 6th 맥시`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애프터스쿨 리지, "유재석 덕분에 우울증 극복"
☞ 우울증 극복한 리지, “유재석 오빠 덕분”
☞ [포토]애프터스쿨 리지 '아파도 포즈는 예쁘게'
☞ [포토]애프터스쿨 리지 '응원해주세요'
☞ [포토]애프터스쿨 리지 '다리 다쳤어요'
☞ 윤후 사랑해, 강인-백아연-리지 등 ‘★ 적극 동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