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12연승...현대캐피탈 풀세트 승리

  • 등록 2022-01-28 오후 10:50:44

    수정 2022-01-28 오후 10:50:44

흥국생명을 꺾고 파죽의 12연승을 질주한 현대건설. 사진=KOV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 프로배구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이 5라운드 첫 경기를 손쉽게 이기고 파죽의 12연승을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2시즌 V리그 원정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5-20)으로 눌렀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최근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10월 정규리그 개막과 함께 12연승을 질주하다 한국도로공사에 패해 연승 행진을 마쳤던 현대건설은 이후 다시 12연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건설은 24승 1패 승점 71을 기록, 정규리그 우승 확정을 눈앞에 뒀다. 오는 31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도 승리하면 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운다.

짧은 올스타 휴식기를 끝내고 5라운드를 맞이한 현대건설은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흥국생명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1시간 19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간판스타 양효진도 블로킹 3개를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인 15점을 기록했다. 올스타전에서 멋진 댄스 실력을 뽐내 세리머니 상을 받은 센터 이다현도 블로킹 6개 포함, 12점을 올렸다. 외국인선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이 11점을 책임졌다.

흥국생명은 신인 정윤주가 13점으로 분전했지만 주포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이 단 1득점에 그친 게 뼈아팠다. 컨디션 난조를 보인 캣벨은 3세트에는 아예 벤치를 지켰다.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3-2(25-22 25-22 16-25 16-25 17-15)로 누르고 4연승을 달렸다. 반면 우리카드는 8연승 뒤 3연패 늪에 빠졌다. 3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 패배다.

현대캐피탈의 새 외국인 공격수 펠리페 알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는 팀내 최다득점인 23점을 올리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5세트 승부처에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전소속팀 우리카드에 비수를 꽂았다. 반면 우리카드는 알렉스가 29점, 나경복이 25점으로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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