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K-909’ 16회에서는 원앤온리를 표방하는 글로벌 뮤직쇼답게 최초 공개 무대 및 스페셜한 컬래버레이션과 위대한 도전에 나선 케이팝 대세 가수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먼저 ‘K-909’의 시그니처 코너인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으로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엘과 더보이즈 선우의 무대를 마련해 20대 실력파 가수들의 특급 시너지를 전달한다. 루엘은 자신의 히트곡 ‘Painkiller’를 더보이즈 선우와 함께 컬래버레이션해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며, 첫 정규 음반 ‘4TH WALL’ 타이틀곡 ‘SOMEONE ELSE‘S PROBLEM’를 ‘K-909’에서 가창한다. 이로써 ‘K-909’는 지난 15회 방송에서 인기 영화 ‘라라랜드’와 ‘위플래쉬’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저스틴 허위츠와 케이팝 대세돌 NCT 도영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에 이어 루엘과 선우까지 올해에도 특급 하모니가 연달아 성사되면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찾는 무대 맛집에 등극했다.
‘신흥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한 프로미스나인이 ‘Blind Letter’를 ‘K-909’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첫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의 타이틀곡 ‘#menow’를 통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전망이다. 가수 데뷔 17년 차 이현이 5세대 아이돌의 선두주자인 미드낫(MIDNATT)으로 신곡을 발표한 것에 대한 토크를 들려주며, 세계 최초로 6개국 언어 음원으로 발표한 새 싱글 ‘Masquerade’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금주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16회 주인공 ATBO는 B.A.P의 ‘WARRIOR’를 ‘칼각’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며, ‘99초 글로벌 차트’에서는 ‘6월의 차트 싱어’ 프로미스나인이 인기 곡들을 라이브 메들리로 순위를 안내한다.
케이팝 대세들의 각양각색 무대 향연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가는 글로벌 뮤직쇼 JTBC ‘K-909’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