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사랑' 공효진, 마지막 세트촬영…품에 안은 아이는 누구?

  • 등록 2014-09-05 오후 3:27:29

    수정 2014-09-05 오후 3:27:29

사진=공효진 웨이보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 아이는 나이 두 살 더 먹은 조카역이고, 난 마지막 세트날. 날씨 좋아서 편안히 찍고 있고 작가님도 오셔서 마무리 잘하고있다고 하셨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아역배우와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공효진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 짓게 한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15회와 16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후속으로는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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