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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구전가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진출

  • 등록 2021-08-02 오후 5:00:00

    수정 2021-08-02 오후 5:00:00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부 2년제 전문학사,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이하 한국예술원)은 영화예술계열 구성원들이 제작에 참여한 단편영화 ‘구전가요’(감독 이병훈)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2일 밝혔다.

단편영화 ‘구전가요’
지난해 여름 영화예술계열 강소현, 유지원, 김율희 동문과 18학번 이소영 학생이 제작에 참여한 해당 작품은 밤 산책을 나왔다가 귀신의 노래를 듣게 된 불면증 환자 ’경수‘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 영화에 호러장르를 입힌 색다른 작품이다. 특히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17회 째를 맞이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다짐 : BE JOYFUL‘의 슬로건으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간 펼쳐진다. 이번 영화제에 선정된 영화들은 메가박스 제천, 의림지무대, 제천시 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KAC한국예술원 영화예술계열은 강소현 학생의 ‘풀이나지 않는 땅’이 2020년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 음악 영화의 오늘 단편 부분에 진출하였으며, 2019년 한정아 학생의 작품 <덫>을 비롯하여 김율희 학생의 작품 <생일>이 미장센 영화제 ‘4만번의 구타’ 및 ‘비정성시’ 부문에 진출, 2018년에는 이성만의 <수혈>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2017년 임승현 <역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 진출 등 국내 대표 영화제 본선 진출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에는 졸업생 김상혁 연출작 영화 ’요람에서 무덤까지‘ 작품이 ’제13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연출상‘을 수상했다.

단편영화 ‘구전가요’ 촬영 현장
한국예술원 영화예술계열은 영화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리‘를 연출하고 ‘올드보이’ 에 참여한 이계벽 교수를 비롯하여 영화 ‘자네 정말 개를 사랑하는구먼’ 연출을 통해 미장센 영화제 및 벨기에 국제 단편영화제에 진출한 바 있는 김인배 교수 등의 스타 감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영화예술계열은 1996년 국내 최초의 사립영화학교 네오필름 아카데미에서 시작해 영화연출부터 편집까지 전문 설비를 갖추고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재학생들의 시나리오를 공모한 후 심사를 거쳐 재학생들의 독창적이고 작품성 있는 단편영화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 및 1학년 신입생들과 선배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신입생 영화제 ‘뒹굴필름’,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KAC 졸업영화제’ 그리고 다양한 예술계열이 함께 작품제작에 참여하는 ‘KAC 융합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 함으로써 개인의 작품제작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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