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장터 아파트村 변신

공장 외곽이전 따라 아파트부지로 탈바꿈

  • 등록 2005-11-18 오전 8:56:52

    수정 2005-11-18 오전 8:56:52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규모 공장터가 아파트촌으로 속속 탈바꿈된다. 공장터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대부분 규모가 크고 입지여건이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우림건설은 오는 22일 경남 진해시 이동 동방유량 부지에 1192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우림필유는 33평형에서 95평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국화약공장부지도 아파트 단지로 바뀐다. 단지 규모만 72만평으로 미니신도시급이다. 아파트(1만2000가구) 분양은 오는 2006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신영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있는 대농공장부지(25만평)에 대규모 복합주거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부지에는 55층 규모의 호텔, 4300여가구의 주상복합, 백화점, 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풍림산업(001310)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 일대 풍한방직 자리에 40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2006년 경에 분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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