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다음 주자..투애니원? 씨엘?

  • 등록 2013-05-13 오후 3:12:08

    수정 2013-05-13 오후 3:12:08

투애니원(왼쪽)·씨엘(오른쪽)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YG엔터테인먼트의 다음 주자가 두 명으로 압축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블로그에 YG 소속 가수들의 이름을 모두 나열한 후 ‘WHO’S NEXT? 5월 28일“ 이라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 궁금증을 유발했다.

13일 3차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투애니원과 그 리더인 씨엘(CL)만이 남겨져 후보가 두 명으로 압축됐다. 이로써 씨엘의 컴백은 명백히 결정된 셈.

투애니원이 그 주인공일 경우 1년 만에 국내 컴백하는 셈이며 씨엘이 경우 데뷔 이후 5년 만에 첫 솔로곡을 발표하는 것이 된다. 투애니원 멤버 박봄은 ‘유 앤드 아이(You And I)’와 ‘돈 크라이(Don’t Cry)’를 선보여 솔로로도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산다라박은 CF곡으로 쓰인 ‘키스(Kiss)’를 발표했으며 씨엘과 공민지는 아직까지는 솔로곡을 발표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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