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5타 줄이고 2위 도약..8개월 만의 우승 도전

  • 등록 2016-09-03 오후 2:49:48

    수정 2016-09-03 오후 2:49:48

김효주(사진=AFPBBNews)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김효주(21·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맹타를 휘둘렀다.

김효주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매뉴라이프 클래식 둘째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 마리나 알렉스(미국·10언더파 134타)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지난 1월 시즌 개막전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약 8개월 만에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캐나다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4타를 줄여 공동 9위(6언더파 138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 44위로 3라운드를 맞는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였던 최운정(26·볼빅)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9위(6언더파 138타)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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